‘슈스케2’ 이보람, 알고보니 ‘꼬마 춘자걸’
수정 2011-11-17 11:17
입력 2011-11-17 00:00
이보람은 17일 트위터에 “옛날 사진을 정리하다 찾은 소중한 추억. 춘자선배님 무대에 ‘꼬마춘자걸 춘심’이던 그 때. 다시 보니 기분이 새롭네요”라는 글과 함께 과거 경력 인증샷 2장을 공개했다. 이보람이 공개한 2장의 사진은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당시 활동명 ‘춘심’의 인물정보와 활동 당시 신문에 보도된 기사다.
이보람은 초등학교 6학년 재학중이던 2004년 당시 ‘가슴이 예뻐야 여자다’를 부른 춘자의 무대에서 ‘꼬마 춘자걸’인 ‘춘심’이라는 예명으로 방송출연을 했다. 당시 지인의 소개로 춘자의 무대에 올라 LPG출신 한영과 함께 ‘춘자 세 자매’로 활동했다.
한편 우먼파워는 신곡 ‘미워미워’를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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