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이랜드家 며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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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11-15 00:18
입력 2011-11-15 00:00

박성경 부회장 장남과 새달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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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최정윤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과 탤런트 최정윤(34)씨가 새달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랜드그룹은 14일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모씨와 탤런트 최정윤씨가 12월 중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12월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라움’에서 치러질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윤씨는 현재 KBS2 TV에서 인기리에 방송 중인 ‘오작교 형제들’에서 차수영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최씨보다 네 살 연하인 예비 신랑은 미국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박 부회장은 이랜드그룹 창업주 박성수 회장의 친동생으로 현재 그룹의 대외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1-11-1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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