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출신으로 솔로가수로 변신한 김현중이 올해 솔로가수중 최다 음반 판매 기록을 세우며 순항중이다.
이미지 확대
김현중
음반 판매량 집계차트인 ‘한터차트’는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7일까지 발매된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최근 ‘한터어워드’ 순위를 발표했는데 김현중은 올해 두 장의 솔로 음반으로 총20여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솔로부문 1위. 전체 3위의 성적을 거뒀다. 김현중은 지난 6월 발매한 첫 미니음반 ‘브레이크 다운’. 이후 10월 발매한 두번째 미니음반 ‘럭키’로 각각 1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한편 전체 1위는 32만여장을 판 슈퍼주니어. 2위는 21만여장의 판매고를 올린 빅뱅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