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강호동 그립다’ 트위터에 글 남겨
수정 2011-11-09 11:17
입력 2011-11-09 00:00
KBS2 ‘해피선데이’의 코너 ‘1박 2일’에서 맹활약중인 가수 은지원이 ‘1박 2일’의 맏형이던 강호동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사진출처 | 은지원트위터
은지원은 8일 트위터에 “언제나 큰 힘이 되어준 영원한 맏형.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그립습니다”는 글을 올리고 바닥에 누워 손가락으로 V자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강호동의 사진도 함께 올렸다.
은지원과 강호동은 ‘1박 2일’의 원년멤버로 5년여동안 함께 동고동락해왔다. 하지만 지난 9월 강호동이 세금 탈루 논란에 휘말리며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하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면서 두 사람 역시 ‘1박 2일’에서 이별하게 됐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은지원과 강호동은 ‘1박 2일’의 원년멤버로 5년여동안 함께 동고동락해왔다. 하지만 지난 9월 강호동이 세금 탈루 논란에 휘말리며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하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면서 두 사람 역시 ‘1박 2일’에서 이별하게 됐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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