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새얼굴 거미, 2위로 당당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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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11-07 00:00
입력 2011-11-07 00:00
’나가수’의 새얼굴 거미(30)가 2위로 당당하게 입성했다.

6일 방송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9라운드 1차 경연이 펼쳐진 가운데, 이날 새로 투입된 거미가 2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말 탈락한 조규찬을 대신해 새로 영입된 거미는 이날 이소라의 ‘난 행복해’를 열창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김경호는 박미경의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불러 ‘나가수’ 역대 최고 득표율인 29%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명예졸업 마지막 관문을 남긴 장혜진은 강애리자의 ‘분홍립스틱’으로 4위를 기록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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