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신개념 교통카드 출시…11일부터 예약판매
수정 2011-11-02 15:17
입력 2011-11-02 00:00
MBC ‘무한도전’ 로고 모양의 스마트폰 부착용 교통카드가 나왔다.
MBC 측은 2일 “’무한도전’ 로고를 이용한 교통카드를 제작, 오는 11일부터 MBC티숍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교통카드는 휴대전화나 스마트폰의 본체 뒷면에 붙여서 사용하는 신개념 방식으로, 예능 프로그램 로고를 테마로 한 교통카드는 이번이 처음이다.
가로세로 5cm X 5cm 정도의 작은 크기에 휴대폰, 스마트폰 뿐 아니라 게임기, MP3플레이어 등 다양한 기기에 쉽게 붙였다 떼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전자파 차단 및 방열기능을 갖췄다.
제품은 무한도전 기본로고, F1 레이싱, 스피드 세가지 테마로 제작됐으며, 선불형 카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단 청소년 교통카드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청소년형을 구매해야 한다.
가격은 충전되어 있지 않은 제품이 9,900원으로 MBCTshop.com을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오영경 기자 ohoh@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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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은 2일 “’무한도전’ 로고를 이용한 교통카드를 제작, 오는 11일부터 MBC티숍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교통카드는 휴대전화나 스마트폰의 본체 뒷면에 붙여서 사용하는 신개념 방식으로, 예능 프로그램 로고를 테마로 한 교통카드는 이번이 처음이다.
가로세로 5cm X 5cm 정도의 작은 크기에 휴대폰, 스마트폰 뿐 아니라 게임기, MP3플레이어 등 다양한 기기에 쉽게 붙였다 떼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전자파 차단 및 방열기능을 갖췄다.
제품은 무한도전 기본로고, F1 레이싱, 스피드 세가지 테마로 제작됐으며, 선불형 카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단 청소년 교통카드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청소년형을 구매해야 한다.
가격은 충전되어 있지 않은 제품이 9,900원으로 MBCTshop.com을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오영경 기자 ohoh@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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