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조규찬 대신 거미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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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10-24 11:14
입력 2011-10-24 00:00
여성 솔로가수 거미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새 가수로 영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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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
가수 거미
지난 23일 방송한 ‘나가수’에서 조규찬이 탈락한 가운데 거미가 이 자리를 대신하게 됐다. 이에 따라 거미는 24일 ‘나가수’ 9라운드 1차 경연 녹화에 참여한다.

거미는 일찌감치 ‘나가수’의 섭외 리스트에 올라있다가 이번에 나서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힘있는 보컬이 매력인 거미까지 가세하면서 ‘나가수’는 더욱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될 전망이다.

‘나가수’는 23일 방송한 8라운드 2차 경연에서 1위를 한 인순이를 비롯해 바비킴과 김경호. 자우림 등 파워풀한 무대로 청중평가단을 압도하는 가수들이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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