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중화권 첫 EP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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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10-12 09:43
입력 2011-10-12 00:00
한류스타 장근석이 일본에 이어 중화권에서 첫 EP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는 장근석이 음악 파트너인 빅브라더와 함께 12일 중화권 및 동남아에 첫 EP앨범(Extended Play 앨범: 미니 앨범) ‘The Lounge H vol. 1’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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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오른쪽) 연합뉴스
장근석(오른쪽)
연합뉴스


12일 팬클럽예약판매반을 시작으로 14일 일반예약판매반, 일반유통반으로 나뉘어 발매될 이번 앨범은 예약수량 6만5천 장을 기록했다.

장근석이 직접 작사한 ‘Gotta Getcha’를 타이틀곡으로 ‘Shake It’ ‘Run Away’ ‘Victory’ 등 총 4곡이 수록됐으며, 뮤직비디오 영상과 백스테이지 스페셜 영상 등도 담겨있다.

소속사는 “’Gotta Getcha’는 음반 발매에 앞서 중화권 온라인을 통해 처음 공개된 당일 클릭수 1천만건을 기록하고 각 온라인 순위 차트에서 톱 10에 랭크됐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을 발매하는 EMI 측은 “배우이자 가수로서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장근석이 이번 앨범을 통해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는 끼와 역량을 지닌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장근석은 다음 달 영화 ‘너는 펫’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윤석호 감독의 신작 ‘사랑비’를 촬영 중이다.

또 20일부터는 일본 4개 도시를 도는 공연을 펼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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