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11월7일 현역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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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10-04 11:08
입력 2011-10-04 00:00
가수 휘성(29)이 다음 달 7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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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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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휘성이 오는 11월7일 충남 논산훈련소로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고 4일 밝혔다. 입대에 앞서 휘성은 오는 10일 새 미니 음반을 발표하고 타이틀곡인 힙합 알앤비(R&B) 곡 ‘놈들이 온다’로 활동한다. 이어 다음 달 5~6일 KBS 88체육관에서 열리는 김태우와의 합동 공연 ‘투 멘 쇼’(TWO MEN SHOW)의 앙코르 무대를 끝으로 입대 전 스케줄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새 앨범 ‘놈들이 온다’ 활동 기간이 예상보다는 조금 짧아질 수 있지만. 김태우와의 공연을 끝으로 입대 전 활동을 정리하게 돼 휘성 자신도 좀 더 뜻 깊게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용습기자 snoop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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