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류담, 두살 연하 일반인과 11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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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9-07 11:14
입력 2011-09-07 00:00
개그맨 류담(32)이 11월27일 두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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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는 리포터 출신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5년간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류담은 2003년 KBS공채 18기 개그맨으로. KBS2‘개그콘서트’의 최장수 코너 ‘달인’에서 김병만. 노우진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류담의 소속사 관계자는 “오래 교제해온 여자친구이고 리포터로 활약했었다. 11월27일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최근 날짜를 잡았다. 축하 바란다”고 전했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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