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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 티파니 무대뒤에서 다정한 포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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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8-17 11:11
입력 2011-08-17 00:00
2PM의 택연과 소녀시대 제시카가 일본의 한 카페에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이번에는 2PM의 우영과 소녀시대 티파니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나돌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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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이 동영상에서 다른 가수들과 공연을 끝낸 티파니와 우영은 무대 뒤편에서 서로 손을 맞잡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많은 네티즌이 이같은 두 사람의 친밀한 행동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네티즌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인터넷에 떠돌던 영상이다. 별로 특별할 게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측은 “택연. 제시카와 마찬가지로 우영과 티파니 역시 함께 방송활동을 하면서 친해진 절친한 동료사이 일 뿐”이라는 반응이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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