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나영석PD “이적? 강호동 하차설 틈타 뜬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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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8-17 11:09
입력 2011-08-17 00:00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의 나영석 PD가 또 다시 불거진 이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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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PD
나영석PD
나 PD는 17일 스포츠서울과의 통화에서 “강호동 하차설로 시끄러운 사이 뜬소문이 퍼졌나보다. 모두 사실무근이다”이라고 밝혔다. 이날 일부 매체는 ‘1박2일’을 통해 스타 PD가 된 나 PD가 거액의 몸값을 받고 CJ E&M로 이적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KBS에 사직서를 냈다고 보도했다.

‘1박2일’의 연출자인 나 PD가 빠지면 강호동의 하차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측됐지만. 나 PD가 이적설을 일축함으로써 강호동의 행보는 좀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강호동은 지난 10일 ‘1박2일’에 하차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틀후인 12일 취재진들에게 아직 결정된 게 없다고 하면서도 하차설을 부인하지 않아 향후 행보에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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