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수척해진 최근 모습 공개…“맘 고생 심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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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8-09 00:00
입력 2011-08-09 00:00
교통사고 후 자숙 중인 빅뱅 대성(23)의 수척해진 모습이 공개돼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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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 자숙 중인 대성의 최근 모습. 사진-다음 텔존
교통사고 후 자숙 중인 대성의 최근 모습.
사진-다음 텔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랜만에 모습 드러낸 대성’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는 사진에 대해 “대성이 교회 수련캠프에 참가한 최근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에서 대성은 회색 티셔츠에 가방을 메고 무표정한 모습이었다. 예전에 비해 살이 빠진 듯 수척한 기색이 역력했다. 특유의 밝은 표정도 찾아보기 힘들었다.

많은 팬들은 “맘 고생으로 많이 야윈 것 같다 안쓰럽다. 힘내라 대성아”, “응원하고 있을 게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대성은 지난 5월 31일 서울 양화대교 남단 부근에서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고 가다 도로에 이미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현 모씨 및 정차중이던 택시와 잇달아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일으킨 뒤 활동을 중단했다.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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