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 두살 연상 치과의사와 내달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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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8-05 10:14
입력 2011-08-05 00:00
배우 윤해영이 다음 달 3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두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한다고 소속사가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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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영 연합뉴스
윤해영
연합뉴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올해 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면서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만 모시고 비공개로 조촐하게 진행하겠다는 게 두 사람의 뜻”이라고 전했다.

1993년 SBS 탤런트 공채 3기로 데뷔한 윤해영은 드라마 ‘보고 또 보고’ ‘사랑과 야망’ ‘내사랑 금지옥엽’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토크&시티5’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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