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절친’ 김영철의 라디오방송서 영어실력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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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8-04 11:14
입력 2011-08-04 00:00
‘아시아의 별’ 보아(25)가 라디오방송에서 할리우드 영어 실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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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아는 연예계 ‘절친’인 개그맨 김영철(37)이 오는 8일부터 1주일간 매일 오전 6시부터 1시간동안 SBS 파워FM(107.7M㎐) 여름방학 특집 ‘김영철의 펀펀 잉글리시’의 DJ로 나서자 지원 사격에 나선다. 두 사람은 평소 서로를 패러디하고 성대모사를 하면서 절친 사이란 걸 과시해왔다.

보아는 김영철의 이름을 건 첫 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8일 오전 6시에 일어나 김영철과 전화 연결해 최근 촬영을 마친 할리우드 영화 ‘코부3D’에 출연하면서 겪은 영어 에피소드. 속성으로 배운 영어 공부 노하우. 그동안 숨겨왔던 유창한 영어 실력 등을 공개한다.

한편 ‘김영철의 펀펀 잉글리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라디오 영어프로그램으로. 10일 수요일 오전 10시 영어에 관심있는 청취자를 대상으로 오픈 스튜디오를 열어 김영철이 공개 특강도 펼친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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