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탄생 시즌2, 이효리-오상진 MC 물망
수정 2011-07-28 11:13
입력 2011-07-28 00:00
오는 9월 개막하는 ‘위대한 탄생2’는 오상진 아나운서를 일찌감치 진행자로 낙점한 가운데 여성 MC를 맡아줄 가수로 이효리와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BC 관계자는 28일 “오 아나운서의 경우 거의 확정적이지만. 여성 MC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다소 변수가 있다. 이효리 씨와 접촉하고 있지만 아직 확답을 듣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오 아나운서와 이효리는 지난 200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가수 타블로와 함께 MC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