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日TV 상반기 출연랭킹 10위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1-07-16 10:14
입력 2011-07-16 00:00
이미지 확대
여성그룹 카라가 29일 오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0 인천한류콘서트(Incheon Korean Music Wave 2010)’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
여성그룹 카라가 29일 오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0 인천한류콘서트(Incheon Korean Music Wave 2010)’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
인기 걸그룹 카라가 올 상반기 일본 내 방송에 가장 많이 출연한 그룹 랭킹에서 10위를 차지했다.

TV방송 조사기관인 니혼모니터가 지난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일본 지상파 방송 NHK, 니혼TV, TBS, TV아사히, TV도쿄 등 6대 방송사를 대상으로 조사해 14일 발표한 ‘2011 상반기 탤런트 프로그램 출연 편수 랭킹’에 따르면 카라는 그룹 부문 10위에 올랐다.

카라는 지난 1월 지상파인 TV도쿄의 주연 드라마 ‘우라카라(URAKARA)’를 맡아 매주 안방극장을 장식했다.

또 4월에 선보여 오리콘 주간 1위를 거머쥔 세 번째 싱글 ‘제트코스터 러브’와 첫 정규 앨범 ‘걸즈 토크’는 각각 19만 7538장과 23만 4079장이 팔려 ‘2011년 상반기 판매량’에서 싱글과 앨범 12위와 14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의 톱 10 안에 한국을 포함한 외국 연예인으로는 카라가 처음으로 이름으로 올렸으며, 그룹 부문의 1위와 2위는 톱 여성 아이돌 그룹 AKB48와 인기 아이돌 그룹 아라시가 차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