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트’ 이현-주희, 방송서 결혼설 적극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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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7-11 00:00
입력 2011-07-11 00:00
”결혼하고 애도 있다고? (우리는)형제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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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트’이 이현과 주희가 방송에서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들은 지난 9일 MBC ‘세바퀴’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면서 재치 넘치는 입담을 펼쳤다. 특히 주희는 “나와 이현씨가 결혼해서 애가 있다는 소문이 있었다”며 결혼설을 언급했다. 이어 “절대 아니다. 미혼이다”라며 부인했고 이현도 “주희는 형제 같다”고 말하며 루머를 일축했다.

짓궂은 MC들이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다 만나더라. 감정을 억누르고 살면 병이 될 수 있다”면서 둘 사이를 부추기자 이현은 “진짜 아니다. 나는 이민정씨가 이상형”이라고 주희와는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에이트는 최근 선보인 신곡 ‘그 입술을 막아본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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