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서영춘씨 딸 현선 12일 결혼…신랑은 청와대 경호실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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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6-12 14:59
입력 2011-06-12 00:00
 코미디계 대부인 고(故) 서영춘씨의 딸 서현선이 12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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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서현선
개그우먼 서현선


 아버지를 이은 개그우먼인 서현선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남산 자유센터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동갑인 신랑은 청와대 경호처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현선은 1990년대 활발하게 활동을 했으며 최근에는 뮤지컬 및 연극무대에서 활동해 왔다. 1993년 KBS 코미디대상 여자연기상, 1995년 백상예술대상 코미디연기상을 받았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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