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상윤 11년만에 서울대 복학 의사 밝혀
수정 2011-05-29 17:44
입력 2011-05-29 00:00
탤런트 이상윤이 서울대 복학 의사를 밝혔다.
이상윤은 29일 방송된 MBC-TV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올해 2학기에 복학 하려고 생각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2000학번으로 11년째 물리학과에 재학 중이다.
탤런트 이상윤.
이상윤은 “친구가 ‘우리 때 89학번을 보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하더라. 복학하면 11년차인 11학번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종영을 앞둔 드라마 ‘짝패’에 출연 중이다.
한편 그는 이 자리에서 “학생 때는 학교 하고 집만 오갔다.”면서 “그래야 서울대에 갈 수 있다.”고 말해 네티즌으로부터 ‘망언 종결자’로 인정받았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이상윤은 29일 방송된 MBC-TV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올해 2학기에 복학 하려고 생각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2000학번으로 11년째 물리학과에 재학 중이다.
이상윤은 “친구가 ‘우리 때 89학번을 보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하더라. 복학하면 11년차인 11학번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종영을 앞둔 드라마 ‘짝패’에 출연 중이다.
한편 그는 이 자리에서 “학생 때는 학교 하고 집만 오갔다.”면서 “그래야 서울대에 갈 수 있다.”고 말해 네티즌으로부터 ‘망언 종결자’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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