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병헌 백상예술대상 대상 영예
수정 2011-05-27 00:34
입력 2011-05-27 00:00
中 탕웨이 유일한 외국인 수상자
스포츠서울
중국 여배우 탕웨이(湯唯)는 영화 ‘만추’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 외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3월 해병대에 자원 입대해 백령도 6여단에 배치된 현빈은 녹화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렇게 좋은 상에 훌륭한 선배들과 수상 후보로 거론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공로상은 영화배우 신성일에게 돌아갔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2011-05-2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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