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해 종로 명예파출소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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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5-16 10:21
입력 2011-05-16 00:00
서울 종로경찰서는 방송인 송해씨를 종로2가 파출소 일일 명예소장으로 위촉한다고 16일 밝혔다.

송씨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서를 방문, 박건찬 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상황실 등 경찰서 내부를 견학한다.



송씨는 이어 오후 3시부터 명예파출소장으로서 파출소 대기 근무와 112신고 출동, 순찰 활동을 체험하고 탑골공원에서는 노인들의 민원도 들을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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