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구설 탕웨이 “CF찍느라 바빠요”
수정 2011-04-27 11:19
입력 2011-04-27 00:00
“바쁘다 바빠!”
탕웨이
현빈의 첫 휴가일인 지난 23일 방한해 ‘열애설’로 곤혹을 치른 중국의 톱스타 탕웨이(32)가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TV 모델에 발탁된 탕웨이는 지난 24일부터 본격적인 CF 촬영을 시작했으며 29일까지 CF 관련 일정으로 숨 돌릴 틈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탕웨이는 잠시 시간을 내 광고 관련 스태프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한국 음식을 즐기기도 했다.
한 관계자는 “탕웨이의 공식적인 한국 방문은 2007년 이후 네 번째이지만. 비공식 일정까지 있었기에 한국 음식과 생활에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다”며 “특히 소탈한 성격이라 스태프에게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탕웨이는 이번 스마트TV CF 속에서 현빈과 컴퓨터 그래픽(CG)를 통해 재회할 예정이다. 이 CF는 현빈의 해병대 입대로 인해 각각 진행됐지만. CG로 현빈-탕웨이 커플이 만들어져 팬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남혜연기자
삼성전자 스마트TV 모델에 발탁된 탕웨이는 지난 24일부터 본격적인 CF 촬영을 시작했으며 29일까지 CF 관련 일정으로 숨 돌릴 틈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탕웨이는 잠시 시간을 내 광고 관련 스태프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한국 음식을 즐기기도 했다.
한 관계자는 “탕웨이의 공식적인 한국 방문은 2007년 이후 네 번째이지만. 비공식 일정까지 있었기에 한국 음식과 생활에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다”며 “특히 소탈한 성격이라 스태프에게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탕웨이는 이번 스마트TV CF 속에서 현빈과 컴퓨터 그래픽(CG)를 통해 재회할 예정이다. 이 CF는 현빈의 해병대 입대로 인해 각각 진행됐지만. CG로 현빈-탕웨이 커플이 만들어져 팬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남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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