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서태지, 연결고리 드러나
수정 2011-04-25 00:00
입력 2011-04-25 00:00
연예계 관계자는 24일 “배용준 씨의 일본 매니지먼트를 주관하고 있는 IMX의 손일형 대표와 지난 2000년 즈음 서태지가 운영했던 회사의 공연 기획을 담당했던 손근형 씨가 형제 관계”라며 “하지만. 배용준과 서태지가 이 시기에 친분이 있었는 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서태지-이지아의 이혼 관련 소송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자연스럽게 이지아의 연예계 데뷔 시점과 이 과정에서 배용준과 서태지의 친분 혹은 역할에 세인의 관심이 쏟아졌다. 이지아는 2004년 배용준과 함께 CF를 찍은 것을 계기로 연예계와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했다. 특히 배용준과 잠시 열애설에 휘말린 적도 있었으며 “서태지가 배용준에게 이지아를 소개했다”는 뜬소문 등도 나돈 바 있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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