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 강남의 100억대 빌딩 소유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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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4-21 11:27
입력 2011-04-21 00:00
 배우 장근석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100억대 빌딩 매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인 서세원이 소유하고 있는 빌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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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매체인 뉴스엔은 21일 장근석의 지인과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장근석이 이 건물 매입에 나서 계약금과 중도금을 치렀고, 공동 투자자가 있다.”고 보도했다.

 장근석의 지인은 “6층짜리 빌딩이며, 투자 목적은 아닌 것으로 안다.”면서 “장근석은 어릴 때부터 빌딩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다. 최근 일이 잘 풀리면서 돈을 차곡차곡 모았다.”라고 설명했다.

 장근석은 지난 해 KBS 2TV ‘매리는 외박중’을 끝내고 현재 김하늘과 함께 영화 ‘너는 펫’ 을 촬영하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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