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검찰 서로 항소, 2심서 다시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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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4-19 15:23
입력 2011-04-19 00:00
 병역 비리를 두고 검찰과 가수 MC몽이 2심에서 다시 붙는다.

 19일 검찰과 MC몽 측에 따르면 검찰은 1차 선고 공판을 치른 하루 뒤인 지난 12일 법원에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MC몽 측도 15일 변호인을 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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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연합뉴스
MC몽
연합뉴스


 MC몽은 1심에서 이 사건의 핵심 부분인 고의발치 여부에서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

 한편 MC몽은 19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병역 파문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힌다. 소속사 측은 “MC몽이 재판을 진행하며 느낀 솔직한 심정과 대중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정리해 발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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