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2PM 등 자선공연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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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4-18 14:51
입력 2011-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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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의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 모델인 그룹 동방신기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비하이브에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LG패션의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 모델인 그룹 동방신기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비하이브에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동방신기와 2PM, 그리고 포미닛 등 K-POP의 인기그룹들이 일본 지진복구 지원에 나선다.

동방신기와 2PM, 포미닛, 엠블랙, 유키스, 티아라 등 K-POP을 대표하는 인기그룹 10팀은 오는 6월 7일 오사카의 교세라돔에서 SBS 주최로 열리는 지진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자선공연 ‘Seoul-Osaka Music of Heart 2011 FIGHTING JAPAN !’에 참가할 예정이다.

당일 행사에는 약 3만 5천 명의 관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행사장에서 판매되는 자선상품 수익금 일부가 일본적십자사에 성금으로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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