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1집 ‘피노키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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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4-14 11:03
입력 2011-04-14 00:00
여성그룹 에프엑스(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가 오는 20일 1집 ‘피노키오’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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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프엑스는 이날 1집을 발표하고 22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1집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음반 발매에 앞서 18일 온라인에서 먼저 공개될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강렬한 비트와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이다.

처음으로 사랑을 느낀 소녀가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을 동화 속 주인공 피노키오에 빗댄 노랫말이 담겼다.

SM은 “에프엑스는 그간 ‘츄(Chu)~♡’ ‘누 예삐오(Nu ABO)’ 등 독특한 음악 색깔을 선보여 ‘피노키오’가 어떤 스타일의 곡일지 팬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본격 활동 전인 15일 에프엑스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SM 채널,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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