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日투어로 아픔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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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4-11 14:20
입력 2011-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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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빅뱅 지드래곤과 탑 연합뉴스
가수 빅뱅 지드래곤과 탑
연합뉴스
인기그룹 빅뱅이 대지진 피해로 신음한는 일본 투어를 전개하며 사랑과 아픔을 팬들과 함께 나눈다.

빅뱅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www.ygbigbang.jp)에 따르면 빅뱅은 지난달 발생한 일본 대지진의 피해로부터 다시 일어서는 힘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5월 10일에서 18일까지 일본 순회공연을 한다.

빅뱅의 일본 투어는 5월 10~11일 이틀간 오사카의 오사카성홀을 시작으로 13~15일 사흘간 지바의 마쿠하리멧세, 그리고 17~18일 나고야의 니혼가아시홀 등 3대 도시를 돌며 모두 7차례 공연으로 꾸며진다.

한편, 4월 13일 지난 2월 국내에서 선보여 큰 인기를 모았던 빅뱅의 네번째 미니앨범의 일본판도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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