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출연 양원경-박현정 부부 결국 합의이혼
수정 2011-04-07 09:49
입력 2011-04-07 00:00
개그맨 양원경과 탤런트 박현정 부부가 결혼 12년만에 합의 이혼했다.
양원경·박현정 부부는 지난해 12월 서울가정법원에 협의이혼서류를 제출, 지난달 8일까지 이혼숙려기간을 가졌지만 끝내 헤어지게 됐다.
이들은 올초 협의 이혼 서류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자 “원만한 해결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결국 이혼을 선택했다.
양원경·박형정 부부는 11살, 8살의 두 딸이 있으며 딸들에 대한 양육권과 재산은 박현정이 가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해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부부생활에 대해 털어놓으며 관심을 모았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양원경·박현정 부부는 지난해 12월 서울가정법원에 협의이혼서류를 제출, 지난달 8일까지 이혼숙려기간을 가졌지만 끝내 헤어지게 됐다.
이들은 올초 협의 이혼 서류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자 “원만한 해결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결국 이혼을 선택했다.
양원경·박형정 부부는 11살, 8살의 두 딸이 있으며 딸들에 대한 양육권과 재산은 박현정이 가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해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부부생활에 대해 털어놓으며 관심을 모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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