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연인 이진욱·H.O.T 막내 이재원 전역
수정 2011-03-08 00:38
입력 2011-03-08 00:00
현빈 군대 가던 날 팬들 품으로…
현빈이 해병대에 입대한 7일 훈련단이 있는 포항은 말 그대로 ‘난리’가 났다. 여기에 현빈의 빈자리를 메우기라도 하듯 연예 병사들이 속속 전역하고 있어 관심이다.
연합뉴스
원조 아이돌 그룹 H.O.T의 막내 이재원도 같은 날 경기 동두천시 28사단에서 전역식을 가졌다. 전역식에는 H.O.T 멤버 문희준, 토니안, 강타, 장우혁이 함께해 화제가 됐다. H.O.T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7년 만이다. 이 소식에 400여명의 팬이 몰려들어 H.O.T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5월과 8월에는 충무로의 굵직한 허리인 조인성과 김래원이 각각 전역한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2011-03-08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