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인맥’ 정준호, 하객수 줄이기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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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3-04 11:48
입력 20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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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이하정 예물 고르는 사진.  뮈샤 주얼리
정준호 이하정 예물 고르는 사진.
뮈샤 주얼리


오는 25일 결혼하는 배우 정준호(41)가 ‘폭풍인맥’에 하객수 줄이기 고민에 빠졌다.

정준호는 본업인 배우 활동을 하며 쌓은 연예계 인맥 외에도 정계. 재계 등 사회 각계 각층에 폭넓은 인맥을 자랑한다. 광복회. 열린의사회. 위암조기검진캠페인. 그리고 최근의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 홍보대사까지 수 십여 단체및 행사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마당발 인맥을 쌓아왔다.

평소 숱한 형-동생들과의 교분으로 인생이 폭 넓어진 정준호였으나 결혼식 하객 명단을 정리하는데서 고민이 생겼다. 식장 규모 등을 고려해 당초 3000여명선의 하객을 겨우 2000여명으로 줄였으나 한번 더 압축해야 할 상황이기 때문. 두 사람의 한 측근은 4일 “정준호씨의 인맥이 상당해 ‘월드인맥’이라 불릴 정도”라며 “하객 명단을 만들며 고민에 빠졌다. 공간은 한정돼 있는데 초대해야 할 사람들이 너무 많다. 최근 그나마 줄인 인원이 2000명 선인데 더 줄여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MBC 이하정 아나운서의 인맥 또한 상당해 측근들은 “두 사람의 결혼식은 하객 수만 놓고 보면 기업체의 행사에 가까운 규모”라며 혀를 내두르고 있다.

결혼식을 코앞에 둔 정준호-이하정 커플은 예물을 맞추는 등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직장인 MBC에 휴가를 이하정 아나운서는 지인들과 식사하며 축하받으랴 웨딩촬영 준비하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신혼여행은 정준호가 호텔을 운영한 인연이 있는 하와이로 정한 가운데 시간 여유가 되면 몇 나라를 더 들를 계획이다. 또 다른 측근은 “두 사람 모두 오랜만의 휴식을 얻은 만큼 충분히 함께 쉴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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