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김보경,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게스트
수정 2011-02-09 09:30
입력 2011-02-09 00:00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 도전자였던 김보경이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내한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김보경
연합뉴스
김보경의 소속사인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는 김보경이 오는 11일 오후 8시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내한 공연에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고 9일 전했다.
소속사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비슷한 또래의 가창력 있는 국내 여가수를 물색하던 중 ‘슈퍼스타K 2’에서 시원한 음색과 감동을 선사한 김보경을 지목했다”고 말했다.
김보경은 이날 공연에서 지난달 24일 발표한 데뷔 미니음반 타이틀곡 ‘하루하루’를 선보인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김보경의 소속사인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는 김보경이 오는 11일 오후 8시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내한 공연에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고 9일 전했다.
소속사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비슷한 또래의 가창력 있는 국내 여가수를 물색하던 중 ‘슈퍼스타K 2’에서 시원한 음색과 감동을 선사한 김보경을 지목했다”고 말했다.
김보경은 이날 공연에서 지난달 24일 발표한 데뷔 미니음반 타이틀곡 ‘하루하루’를 선보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