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진 어머니, 올A+ 성적표 공개 “의사로 키우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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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1-28 17:07
입력 2011-01-28 00:00
개그맨 김경진의 어머니가 “아들을 의사로 키우고 싶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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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김경진
김경진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백점 만점’의 학부모 참관수업 녹화에서 그의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학창시절의 성적표와 장학금 영수증을 공개했다.

 그의 어머니가 직접 보인 그의 성적은 전 과목 올 A+. 4년 전액 장학금 인증서와 상장이 공개됐다. 김경진은 동아 방송예술대학 영상제작과 출신이다. 그는 고등학교 재학때 전교 1등을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이 개그맨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는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오는 2월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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