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41)가 MBC 이하정(32) 아나운서와의 3월30일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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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두 사람은 지난해 열애 사실이 알려진 직후 지난 6일 3월25일에 이어 19일에는 3월30일 결혼설에 시달렸다. 정준호의 소속사 측은 19일 “대체 어디서 결혼날짜가 확정됐다는 말들이 나오는지 모르겠다”면서 “아직 드라마 촬영중이라 상견례도 하지 못했다. 결혼날짜도 못 잡았다”며 3월30일 결혼설을 부인했다. 이어 “결혼을 전제로 좋은 만남을 갖고있다고 공식 발표를 한 만큼. 결혼날짜가 정해지면 바로 발표하겠다”면서 “현재 정준호는 MBC드라마 ‘역전의 여왕’촬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