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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그랜저 1호 주인은 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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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1-18 00:34
입력 2011-01-18 00:00
지난 16일 막을 내린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주인공 현빈이 현대자동차 신형 그랜저의 홍보대사이자 1호차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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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17일 서울 계동 사옥에서 인기 탤런트 현빈을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그랜저 1호차를 선물했다. 최근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그랜저 1호차 주인공 고객추천 이벤트’에는 모두 1만 209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가장 많은 2011명이 ‘현빈’을 꼽았다.

한준규기자 hihiI@seoul.co.kr
2011-01-1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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