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10세연하 여성과 교제…“결혼계획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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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12-27 11:34
입력 2010-12-27 00:00
배우 정준호(40)가 10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사랑에 빠졌다.

정준호의 소속사인 다즐엔터테인먼트는 27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여성과 교제중인 것은 맞다”면서 “하지만 아직 결혼계획은 정해진 게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요즘은 드라마 스케줄로 바빠 자주 만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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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정준호


정준호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 여성에게 특별한 호감을 갖고 바쁜 스케줄에도 만남을 이어왔다. 현재 MBC월화극 ‘역전의 여왕’과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 즐겨라’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역전의 여왕’은 12회 연장돼 내년 2월초 종영 예정이다. 한 측근은 “(정준호가) 2008년 한차례 파혼의 아픔을 겪은 터라 친한 지인 몇몇에게만 교제 사실을 알렸다. 나이도 있어 여러모로 조심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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