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공익근무 마치고 소집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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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10-30 22:06
입력 2010-10-30 00:00
 배우 겸 가수 에릭(본명 문정혁·31)이 30일 공익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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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에릭


 2008년 10월 입대해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 에릭은 이날 종합운동장역에서 취재진과 만나 “마음이 홀가분다”며 군 복무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그는 “2년 전 신화 멤버 중 내가 제일 먼저 입대해 다른 멤버들이 약을 올렸었는데 이제 내가 가장 먼저 군복무를 마치고 다른 멤버들을 약 올릴 수 있게 됐다”며 웃었다.

 이날 소집해제 현장에는 국내는 물론 일본,대만,태국 등지의 해외 팬들이 몰려 들었다.에릭은 드라마 ‘포세이돈’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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