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만능’ 탁재훈, 6년만에 가수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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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10-13 11:45
입력 2010-10-13 00:00
‘만능 엔터테이너’ 탁재훈(42)이 가수로 돌아온다.

소속사측 관계자는 최근 “탁재훈이 이달 하순 2트랙이 담긴 디지털싱글을 발표하고 가수로 컴백할 예정이다. 작업은 이미 마무리된 단계”라고 전했다.

탁재훈은 소속사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히트곡 제조기인 박근태가 만든 곡으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탁재훈의 가수 컴백은 2004년 12월 에스파파라는 이름으로 솔로곡 ‘참 다행이야’를 발표한 후 6년여만이다. 그는 지난 6일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가진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 기자간담회에서도 “조만간 새 싱글음반으로 활동한다. 발라드 곡으로 녹음을 이미 해놨다”며 가수 컴백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탁재훈은 다음달부터 방송예정인 SBS의 새 예능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에서 박명수. 유이 등과 함께 MC로 활약한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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