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성 바이러스 감염’ 차승원 한달만에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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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10-12 11:31
입력 2010-10-12 00:00
세균성 바이러스 감염으로 한 달여간 입원했던 배우 차승원(40)이 16일 퇴원한다.

차승원의 소속사측은 12일 “이번 주말 퇴원한다. 집에서 짧은 휴식을 한 뒤 21일 바로 하와이국제영화제 참석과 드라마 촬영차 하와이로 떠난다”면서 “몸의 회복속도가 빨라 예정보다 더 일찍 퇴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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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차승원
차승원은 오는 11월 방송예정인 SBS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의 일본 촬영중 고열증세를 보여 급거 귀국. 지난달 13일 강남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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