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위해 ‘발라드 드림팀’ 총출동
수정 2010-08-30 11:40
입력 2010-08-30 00:00
31일 방송될 MBC라디오 FM4U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에 출연해 “내 VIP 고객은 성시경”이라고 고백하기도 한 윤종신은 성시경과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성시경의 대표적 히트곡들인 ‘거리에서’와 ‘넌 감동이었어’가 그의 작품. 김형석은 오늘날의 성시경을 있게 한 장본인이다. 데뷔곡 ‘내게 오는 길’을 비롯해 ‘잘 지내나요’‘처음처럼’‘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등 대다수 히트곡을 만들고 앨범에서 프로듀서를 맡았다. 윤상과 성시경은 주거니 받거니 품앗이를 하고 있다. 성시경은 지난 5~6일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김광민. 이병우와 함께 콘서트를 연 윤상의 무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상은 전역 후 새 앨범에 수록할 곡을 위해 연락을 해 온 성시경을 게스트로 섭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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