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로드넘버원’ 조용한 퇴장
수정 2010-08-27 11:13
입력 2010-08-27 00:00
이 드라마는 130억원이 넘는 제작비와 배우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등 톱스타 캐스팅 등으로 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지만 시청률 40%의 국민 드라마 KBS2 ‘제빵왕 김탁구’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일각에서는 사전제작의 문제라기 보다 전쟁이라는 소재의 무거움. 산만한 스토리 라인과 주인공들의 불분명한 감정선 등 드라마 완성도의 문제라고 지적한다.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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