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밴드 “가을축제 섭외 밀려와요”
수정 2010-08-24 11:35
입력 2010-08-24 00:00
하지만. 남격 밴드의 축제 출연은 쉽지 않다. 이경규 소속사인 라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남격 밴드의 열정적인 공연 방송 이후 기업과 대학 등 행사 관계자들의 섭외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방송용 기획 밴드이지만 열정과 실력을 높이 사준 것 같아 감사할 따름”이라며 “하지만 멤버들 각자 스케줄이 많아서 한 무대에 서기가 쉽지 않다. 미션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음악 프로그램 출연 요청도 고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효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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