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임신 4개월’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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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8-20 11:37
입력 2010-08-20 00:00
호주 톱모델 미란다 커(27)가 임신 4개월이라고 밝혔다고 20일 호주 매체 시드니모닝헤럴드 등 외신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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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배우 올랜도 블룸(30)과 지난달 카리브 해에서 비밀리 깜짝 결혼식을 올려 주목을 받았던 미란다 커가 스페인판 보그지와 인터뷰 중 임신 4개월이라고 밝혔다는 것. 미란다는 내년초쯤 첫 아이를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10월부터 올랜도와 교제를 시작한 미란다는 이전부터 아이를 갖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밝혀왔다.

미란다는 “난 항상 엄마가 되길 원해왔다”며 “그리고 항상 올랜도가 좋은 아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왔다”고 시드니 매체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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