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이번에는 CF 통해 한류시장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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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8-13 11:53
입력 2010-08-13 00:00
이민호(23)가 드라마와 CF를 통해 한류스타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이민호는 LG전자 옵티머스 스마트폰의 아시아 지역 모델로 선정돼 지난 달 싱가포르에서 팬미팅을 성황리에 가졌다. 이민호가 홍보하는 나라는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6개국. LG전자측은 지난해 방영된 KBS2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아시아 팬들을 확보한 이민호를 얼굴로 내세워 시장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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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이민호
드라마로도 아시아팬들과 다시 만난다. 전작인 ‘꽃보다 남자’의 인기에 힘입어 일본. 대만 등에서 팬미팅을 열었던 이민호는 ‘개인의 취향’으로 다시 한번 아시아정복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10월 ‘개인의 취향’이 싱가포르의 국영방송을 통해 방영됨에 따라. 해외에서도 드라마 프로모션을 위한 팬미팅을 제안해오고 있다.

이민호의 소속사 측은 “‘개인의 취향’으로 ‘꽃보다 남자’와는 또다른 이민호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만큼. 다양한 방식의 팬미팅 등을 생각하고 있다”면서 “아울러 차기작 선택에도 공을 들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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