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美 댄스영화 주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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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8-04 00:46
입력 2010-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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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데뷔하는 가수 보아 미국 데뷔하는 가수 보아 연합뉴스
미국 데뷔하는 가수 보아 미국 데뷔하는 가수 보아
연합뉴스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24)가 미국 할리우드 영화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3일 밝혔다. 보아는 ‘스텝 업’ ‘세이브 더 라스트 댄스’ 등 춤 영화 시나리오를 써 주목받은 듀안 에들러가 시나리오 및 감독을 맡는 작품에 출연한다. 뉴욕을 배경으로 한 댄스 영화로 제목은 미정.

‘주만지’, ‘런어웨이 브라이드’ 등 55편을 제작했고 에들러와는 ‘세이브 더’에서 함께한 유명 프로듀서 로버트 코트가 참여한다. 내년 초 미국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한편 약 5년 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하는 보아는 6집 ‘허리케인 비너스’를 5일 출시한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10-08-0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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