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소속사, 작곡가 바누스 고소
수정 2010-07-01 16:47
입력 2010-07-01 00:00
엠넷미디는 소장에서 바누스는 창작이 아닌 무단 도용한 곡을 이효리의 4집에 제공해 음반 제작 및 판매와 관련된 업무를 방해했다고 말했다.
이효리가 바누스로부터 받은 4집 수록곡 일부는 지난 4월 발매 직후 인터넷에서 표절 논란이 제기됐고,이효리는 지난달 팬카페를 통해 이 곡들이 해외 곡을 도용한 곡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엠넷미디어는 현재 해외 원작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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