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교체-파격화보’ LPG “확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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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6-24 11:47
입력 2010-06-24 00:00
1년 만에 돌아온 5인조 여성 그룹 LPG가 한층 강력해진 섹시미와 가창력으로 승부수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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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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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초 발표하는 신곡 ‘사랑의 초인종’은 히트 작곡가 조영수가 만든 노래로. LPG는 댄스와 세미 트로트 2가지 버전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멤버 모두 170㎝가 넘는 ‘S라인’ 미녀답게 섹시미를 한껏 강조한 의상과 무대 퍼포먼스를 펼친다는 점이다. 24일 공개한 앨범 재킷의 화보가 이를 잘 말해주고 있다.

멤버도 일부 교체됐다. 기존의 다음이 연기자 활동을 위해 빠지고. 혼성그룹 에이포스에서 있었던 은별이 합류했다. 가연. 루시. 유미. 세미. 은별로 새롭게 진용을 꾸린 LPG는 “컴백곡 ‘사랑의 초인종’은 한 번 들으면 입에 맴돌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노래예요.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된 LPG의 매력을 보여줄 겁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용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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