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14세 연하 통역사와 결혼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0-05-24 00:46
입력 2010-05-24 00:00
배우 이범수(41)가 14살 연하인 국제회의 통역사 이윤진(27)씨와 22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미지 확대
이범수(오른쪽)와 이윤진씨. 연합뉴스
이범수(오른쪽)와 이윤진씨.
연합뉴스
톱스타 이병헌이 사회를 맡아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은 김종환 전 합창의장이 주례를 섰다. 축가는 가수 환희와 휘성, SG워너비가 불렀다.

신부 이윤진씨는 춘천 MBC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해 OBS 아나운서 공채 1기로 활동하다 현재는 국제회의 통역사 겸 영어 전문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이범수와는 2008년 영어 개인교사와 제자로 만났다. 신혼여행은 이범수의 ‘자이언트’ 촬영으로 미뤄졌다. 신접살림은 서울 강남에 차린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2010-05-24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