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 통큰 선물할 연예인 강호동ㆍ이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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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5-06 14:21
입력 2010-05-06 00:00
서울시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다산콜센터 상담원334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부모에게 통 큰 선물을 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방송인 강호동이 24.0%, 가수 이효리가 24.9%를 얻어 남녀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반대로 ‘짠돌이’ 기질을 발휘할 것 같은 남자 연예인에는 개그맨 박명수(38.5%)가, 여자 연예인은 방송인 현영(19.2%)이 1위로 선정됐다.

평소 ‘부모님께 효도를 가장 잘할 것 같은 연예인’에는 방송인 유재석(39.0%)과가수 현숙(20.9%)이 각각 1위로 뽑혔다.

어버이날 효도선물로는 용돈(55.5%)을 드리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어 여행선물(14.0%), 건강식품(9.7%) 등 순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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